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차왕 엄복동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상술했듯 사실상 모든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다시피 한 영화라서 인지 아예 본 영화에 존재 자체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그나마 부정적인 밈과 아래 후술된 신조어로 유명해진 UBD라는 단어나 유투브같은 곳에서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못만든 작품을 논할 때마다 늘 거론되는 영화라 모두가 먼지가 되도록 까이며 욕하는 걸로 유명해지고 나서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이 영화를 처음 듣게 되어 '한 번도 들어본 적도 없었는데 그런 영화가 있었냐?' 라며 그제서야 이 처음 영화를 알게 되었다는 사례들도 존재한다. * [[셀트리온]] 그룹에서 영화 사업에 뛰어든 이후 처음 만든 영화가 되었는데 그걸로 곧장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가 되어 버렸다. * [[한국경제]] 기자 전예진에 의하면, 셀트리온 회장 [[서정진(기업인)|서정진]]은 시나리오를 읽어보고는 시나리오집을 내던지며 '이게 뭐야!!'라고 외쳤다고 한다. 즉 망할 것을 뻔히 내다보고 돈 버리는 심정으로 감행한 것... 의리와 학연 지연 등을 중요시 여기는 그의 성격상 친분이 있고 동향 후배이기까지 한 이범수의 청을 거절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. * 상술했듯이 주인공 [[엄복동]]은 사이클 선수로 한 시대를 풍미한 실존 인물이다. 특이한 점으로는, [[서울]]에서 [[평택]]까지 무려 60km가 넘는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.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의 기를 죽이려 개최한 자전거 경기에서 일본인들을 제치고 우승하여 조선인들의 영웅이 되었다고 한다. 그래서 '''"하늘에는 [[안창남]], 땅에는 엄복동"'''이라는 유행어도 있었다.[* 영화에서도 관중들이 이걸 노래로 부르고, 자전차 경주에서 승리하는 엄복동과 그 위의 [[안창남|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]]를 동시에 보여준다. 정작 실제 엄복동이 스포츠 스타로 거듭나던 때엔 안창남은 아직 학생이었다. 고로 이 장면은 명백한 [[창작물의 반영 오류|재현 오류]].] 하지만 동시에 자전거 절도 및 밀수출 혐의도 있는, 매우 복잡다단한 실존 인물로 '''[[야인시대|매체]]'''에 의해 미화된 점을 들면 [[김두한]]과 비슷한 케이스. * CGV에서 7천원에 영화표 1+1 판매를 했는데, 보통 이런 할인 이벤트는 쉽게 매진되지만, 이 영화는 도무지 다 팔릴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. 인기 영화는 발매하자마자 매진되는 건 물론, 심지어 평이 좀 별로인 영화도 이렇게까지 안 팔리진 않는다. 심지어 구매 후에 악평을 보고 취소하는 사람들이 있는지, 중간중간 판매량 카운터가 줄어들기도 했다. [[https://pgr21.com/pb/pb.php?id=humor&no=346533|서울 시내 영화관의 주차권]]으로 대신 구매하는 경우의 수요가 있기도 했다. * 주요 여성 출연자 [[강소라]], [[민효린]], [[박진주]] 3명은 모두 영화 [[써니(영화)|써니]]에 출연한 배우이다. *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 후 약 4개월 후, 일본의 대한국 수출통제로 인해 [[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]] 등 한일 갈등이 굉장히 심해지자, 자전차왕 엄복동을 두고 조금만 늦게 개봉했으면 대박을 쳤을 영화라는 드립이 나왔다. [[https://www.fmkorea.com/index.php?mid=best&listStyle=webzine&document_srl=2006702364&search_keyword=%EC%97%84%EB%B3%B5%EB%8F%99&search_target=comment&page=1|#]] 물론 드립일 뿐이고 예시의 글에서도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리플들이 많다. 그만큼 이 영화는 애국심 팔이로도 커버가 불가능할 수준의 괴작인 것. 게다가 자전차왕 엄복동은 3.1 운동 100주년 시기를 노리고 개봉했다 망했으니, 시기를 잘 탄다고 해도 흥행할 수 없는 영화임은 이미 증명되었다. * [[비(연예인)|정지훈]]은 촬영 도중 헐리우드 영화 오디션 제안을 받았는데 이 영화를 위해 포기했다고 한다. [[https://entertain.v.daum.net/v/20170606143014535|#]] 미국까지 왕복하고 오디션까지 보려면 최소 4일 이상을 빼야 하는데,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오디션 때문에 지금 촬영 중인 영화에 피해를 줄 수 없어 거절했다고 [[라디오 스타(황금어장)|라디오 스타]]에서 밝혔다. 기사에는 엑스맨으로 나오지만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떤 영화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고 [[엑스맨: 다크 피닉스]]와 [[데드풀 2]] 모두 2017년 6월부터 촬영했기 때문에 정지훈이 둘 중 어느 영화의 오디션 제의를 거절했는지는 확실치 않다. 데드풀 2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정지훈 주연의 영화 [[닌자 어쌔신]]의 스탭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, 정황상 오디션 제의가 온 영화는 다크 피닉스가 아닌 데드풀 2에 오디션 배역은 [[섀터스타]]였을 확률이 높아보인다. 허나 어디까지나 오디션 제의인거지 캐스팅 제의가 아니며 오디션 본다고 무조건 붙는다는 보장도 없다. 비가 저 발언을 한 것도 방송에서 영화 홍보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. * 아무래도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데다가 같은 시대적 배경인 [[항거: 유관순 이야기]]와 비교를 많이 하는데, 10억을 들인 항거가 150억을 들인 자전차왕 엄복동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더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. 비록 저예산 영화이긴 하지만, 항거는 4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 좋은 평을 받은 반면에, 이 영화는 [[리얼(영화)|리얼]], [[클레멘타인(영화)|클레멘타인]]과 비교당하면서 엄청난 혹평과 함께 극장 관객수가 20만명도 안 된다. 물론 항거 역시 완벽하지 않은 영화지만, 실존 인물과 실제 사건을 진지하게 조명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을 관객과 평단 모두 높게 평가했다. 그에 비해 자전차왕 엄복동은 실존 인물에 대한 논란만 부각시키고 [[창작물의 반영 오류|실제 역사와 맞지 않은 묘사들]]로 진정성마저 의심받는다. * [[리얼(영화)|리얼]]과 더불어 [[출발! 비디오여행]]의 [[김경식]]이 낚시를 포기하는 위업을 달성했다. * 주로 촬영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이루어졌지만, 영화상의 자전차로 올라간 곳은 [[산청군]] [[황매산]]에서 촬영했다. 황매산은 [[합천군]]에서도 올라갈 수 있으며 합천과 산청은 바로 인접한 지역이다. * 신기하게도 [[김태희]]가 출연한 2010년 영화 [[그랑프리(영화)#s-3|그랑프리]]와 관객수가 거의 비슷하다. 해당 영화는 관객수가 170,446명이다. * 같은 연도에 개봉하고, 150억이라는 같은 제작비를 쓴 [[기생충(영화)|기생충]]과 극명하게 대비된다. 기생충은 72회 [[칸 영화제]]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, [[아카데미상]] 4관왕을 달성했으며, 관객수도 50배 이상이나 모았고, 한국 영화 글로벌 흥행 역대 1위 작품이 되었다. 또한 [[봉준호]]는 제작진의 임금을 올리고 [[근로기준법]]을 준수했으며, 고퀄리티의 편집과 음향 등을 고집하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미담도 나오는데, 이는 감독과 스태프의 권리를 침해하고 영화도 엉망으로 망쳐놓은 제작자 [[이범수]]의 갑질과 확실히 대조된다. * 영화 평, 흥행과는 별개로 촬영감독협회에서 주관하는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다. [[https://m.news.nate.com/view/20190725n40526?list=edit&cate=ent|#]] 이미 두 편의 장편 영화를 찍은 경력이 있는 감독이 어떻게 신인상을 수상했느냐에 대해 여러 말이 오갔는데, [[https://bbs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143/read/43351509|사실은 이범수와 셀트리온을 향한 영화 업계인들의 돌려까기식 디스라는 의견도 있다.]] * [[2020학년도 수능]]의 현대소설에 <[[자전거 도둑]]([[김소진(소설가)|김소진]])>이 나왔다. [[http://www.veritas-a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03149|기사]]. 이로 인해 비가 이제는 수능 문제마저 출제하냐는 드립도 나오게 되었다. * 개봉 1년 정도 지난 시기에 비의 노래 [[깡(노래)|깡]] 드립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이 영화와 엮어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. 비는 혼자서 2개의 레전드급 실패작을 만든 사람이 되었다. 또한 비가 뭔가 [[차에 타봐|탈 것에 타서]] 조종하는 역할로 나오면 [[스피드 레이서(영화)|그 영화는]] [[R2B: 리턴 투 베이스|무조건]] 망작이라는 속설이 생겼다. * 여행 전문 유투버 [[곽튜브]]가 이 영화에 [[엑스트라]]로 나왔다고 한다. 곽튜브 본인이 유투브 방송에서 밝혔다. * 2019년 3월 [[정준영]]이 [[현지에서 먹힐까?]] 촬영차 LA에 체류중이였는데 [[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|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]] 논란으로 3월 12일에 중도 귀국을 하여 조사를 받게 되었다. 당시 귀국 실시간 영상이 중계가 되었는데 동시간 시청자수가 자전차왕 엄복동 관객수를 넘으면서 [[http://web.humoruniv.com/board/humor/read.html?table=pds&number=859939|정준영 귀국 영상보다 못하다는 비아냥을 받았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